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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장애인복지관 어깨동무 프로그램 참여
작성일 :
2025-04-16
09:42
작성자 : 이미아
조회수 : 89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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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남부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1학년과 3학년 재학생 25명이 2025년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주체한 광산형장애인식개선교육 '어깨동무'에 참여하였습니다. '어깨동무'는 어둠을 깨고 동행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의 현장중심 장애체험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어둠속의 빛이라는 체험장소에서 이루어졌다. 어둠속의 빛 체험관은 빛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오감 중 시각 외의 감각을 통해 체험하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참여형 체험 전시공간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들의 어둠의 빛 콘서트와 함께 어둠속에서의 한끼 식사를 하였습니다. 시각을 제외한 다양한 감각들을 최대한 살려 특별한 식사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이루어지는 촉각체험과 점자로 자기이름 찍어보기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정하영(초등특수교육과 3학년)은 어둠 속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통해 감각의 소중함도 알고, 시각장애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초등특수교육과는 바른 인성을 갖춘 특수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공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교육 전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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